위암은 위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을 말하며 한국과 일본 등 동양에서는 발병률이 높고 미국이나 유럽에서 발병률이 낮은 질병이다. 위암은 우리나라 암 발생률 1위, 사망률 2위이다. 위암 초기증상을 알아보자.
위암 초기증상
체중감량 및 식욕감퇴
위암 초기증상으로 체중이 감소하면 갑자기 체중이 줄면 여러 가지 심각한 병을 초래할 수 있다. 특히 위암에 걸렸을 때는 식사량이 급격하게 줄어들게 되며 체중이 감소하는 경우가 많다. 또 암 등이 식도와 위의 연결부를 해칠 경우 음식을 삼키기 힘든 증상이 나타나며 식욕 감퇴가 온다.
소화불량
위암 초기증상은 소화불량인데 위는 몸 안에서 소화를 담당하는 소화기관으로 위에 암이 생기면 소화기능을 악화시켜 소화불량이 일어난다.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나면 일상생활에 크게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매일 먹는 음식이 소화가 잘 안 돼서 항상 불편하고 건강한 영양 흡수를 할 수 없게 된다. 소화불량 증상이 지속된다면 위암 초기를 의심해 볼 수 있다.
상복부 통증
위암 초기증상은 상복부 통증이 있다. 통증을 일으키는 부위는 갈비뼈 아래라고 할 수 있으며 통증의 원인은 소화불량, 게실염 등인데 암세포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일 수도 있다.
혈변
위암 초기증상으로 혈변이 나온다. 위암이 어느 정도 커졌을 때 나타나는 증상으로 암세포의 크기가 증가함에 따라 혈관을 압박하여 피를 초래하다 손상된 혈관에서 액이 흘러나오며 분뇨처럼 몸 밖으로 배출되면 검은 혈변을 볼 수 있다. 우리가 혈변이라고 생각하면 붉은색을 생각하지만 다른 형태일 수도 있다. 혈변이 생기면 위암이 아니더라도 반드시 다른 곳에 문제가 있다. 왜냐하면 혈액이 몸에서 빠져나와 몸 밖으로 빠져나갔기 때문인데 발견 즉시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구토
위암 초기증상으로 구토를 자주 한다. 음식을 보관하고 소화해야 하는 위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인데 다음 단계로 음식을 보내야 하는데 암세포 때문에 제 역할을 못하고 음식이 위로 올라올 수밖에 다. 일시적으로 토하는 것은 해당 사항이 아니고 만약 주기적으로 반드시 구토하거나 짧은 시간 내에 분명히 구토하는 횟수가 증가했다면 의심해 봐야 한다. 토사물에 혈액이 함유되어 있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한다.
위암 예방법
위암 치료보다 예방하는 습관을 먼저 들이자. 가장 좋은 방법은 식습관을 교정하는 것인데 위는 음식을 소화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위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으면서 위암을 예방해야 한다. 양배추, 다시마, 다시마, 파인애플 등은 위암 예방에 좋다. 위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으면서 활동적으로 몸을 움직이고 긍정적인 생각을 한다면 위암에서 벗어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
위에 좋은 음식
위에는 대표적으로 신선한 과일과 채소가 있다. 사과, 포도, 토마토, 딸기, 참외, 수박 등위 암에 좋은 음식이며 특히 브로콜리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억제하는 설 로라 판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면역력 강화와 복부 팽만감 완화에 도움이 되는 무, 항암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마늘도 위 건강에 좋은 음식이다.
위암이 점막의 하층에 국한되는 경우를 위암 초기라 부르며, 근육층이나 장막층까지 퍼진 경우에는 진행성 위암이라고 한다. 위벽은 점막층, 점막하층, 근육층, 장막층이다의 4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위암은 위 점막층에서 발생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진군한다 위벽에 들어가면 점막하층, 근육층, 장막층으로 퍼진다. 암 발생률 1위가 위암이다. 위암 초기증상 체크를 잘해서 초기에 병원을 다녀오길 바란다.
알아두면 좋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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